일상의 행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른한 토요일 오후, 뒷마당의 평화 토요일 오후는 이리 나른하게 보내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날짜상으로는 추석에 해당하는 오늘, 딸아이는 그룹프로젝트가 있어 팀원인 친구와 함께 해야 할 일이 많아 아침 10시에 친구집에 떨구어 주었네요. 공부를 마치고는 3시부터 다른 친구집에서 하는 파티에 참석하고 밤10나 되어야 끝이 난다고 합니다. 12시간을 밖에서 보내게 되는거지요. 왔다갔다 택시운전수 역할만 해주면 되니 하루종일이 더욱 나른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나른한 토요일 오후의 뒷마당 풍경을 전합니다. 얼마전 우연히 발견한 (?) 뒷마당의 바나나 나무를 기억하시나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