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한 밥상 시리즈 2 - 푸성귀만으로 이런 밥상이???? 대표적인 육식당인 고기를 참으로 좋아라 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너무 심하다 싶게 육식을 탐하였지만, 이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점점 줄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채식을 선언할 일은 없겠지만, 부담없는 채식을 하게 되면 몸에 미안함이 덜해지는 건 느끼게 되죠. 항상 이런 밥상을 받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푸성귀, 남새만으로 푸짐한 밥상을 받을수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잘 지어진 밥에 소박한 푸성귀로 만든 밥상은 이렇게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간 반찬으로 만들어 집니다. 우선, 길경이라는 한자이름을 갖는 도라지 무침입니다. 마켓에 가면 도라지를 팝니다. 오이를 이렇게 듬성듬성 썰어 놓습니다. 그리고 잘 씻은 도라지를 준비하죠. 양념은 마늘에 고춧가루, 설탕, 식초등으로 만듭니다. 이렇게 미리 양념을 만들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