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파인즈 골프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내 LPGA의 인기추락은 한국선수탓????? 어제 막을 내린 LPGA 경기에서 LPGA소속 선수도 아닌 스폰서 초청 선수의 자격으로 출전한 서희경 선수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스폰서는 기아자동차였지요. 대단한 정신력이라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한국에서는 간판선수라고 하는데, 이번 우승으로 LPGA에 도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세리부터 시작한 한국낭자군의 LPGA석권신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니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미국무대에서는 완전무명이었던 서희경 선수는 인터뷰도 통역없이 진행할 정도로 영어실력을 갖추었다고 하니 준비된 스포츠 스타가 아닐까 합니다. 영어좀 한다고 무슨 준비된 운운하냐 하시겠지만, 지난해인가 지지난해의 한국선수들을 겨냥한 LPGA의 영어선전포고 해프닝을 생각하면 고개를 끄덕일 분들도 계실겁니다. LPG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