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하는 공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DIY 카테고리를 시작하며.... 미국에서 생활하게 되며 도대체 이 사람들은 퇴근만 하면 집에 달려가고 하는데 도대체 뭐하는 걸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더군요. 그 흔한 퇴근후 한잔도 못해봤으니...... 대개 집에 가면 잔디깎기부터 집안팎의 관리를 할수밖에 없다는걸 집을 사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전화한통화면 달려와 바로 고쳐주고 만들어 주고 하던 아파트 상가의 만물상같은 편리한 곳이 이곳에는 없고, 듣던대로 인건비가 워낙 비싸다 보니 쉽게 맡길수 없는 그런 부분도 있답니다. 거기다 맡겨도 한두달씩 후딱 지나가버리는 일이 많은지라 대개 집가진 사람들은 연장들을 사모으고 하나씩 하나씩 직접 고치고 만들고 하는 기술들을 습득해나가는 것 같더군요. 거기다, HomeDepot니 Lowes니 하는 hardware store가 곳곳에 있어 작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