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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음악

Count on me - Bruno Mars (cover by 빨간내복)



푸에르토리코 출신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Bruno Mars (Peter Gene Hernandez) 는 하와이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LA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다 2009년 다른 가수의 앨범에 피처링을 참여하며 싱글보컬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곡이 바로 Billionaire입니다. 2010년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에 접어들었는데, 그의 음악경력은 빅힛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대단한 시장인 미국음악계에서 목소리 하나로 우뚝설수 있는 가수는 몇 안됩니다만, 20대 초중반의 젊은 나이에 그가 해냈지요. 그의 앨범도 초대박이었지만 그는 주로 공연위주의 활동을 해오고 있네요. 따라 부르기는 좀 어려운 편이죠....너무 높아요....ㅠㅠ

Bruno의 곡은 처음 노래해보는것 같습니다. 

            

친구란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는 걸 역설하고 있죠.

네가 망망대해에 갇혀버리면 난 널 찾아 전세계를 항해할꺼야. 네가 어둠속에서 길을 잃으면 난 빛이 되어 너를 밝은곳으로 인도할꺼야. 넌 나에게 의지하고 하나둘셋만 세면 난 네옆에 나타날꺼야. 내가 너에게 의지하는 것처럼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