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그린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을 그리다 - 강민구 화백 오늘은 뜬금없지만 한 화가의 소개를 하겠습니다. 위 그림만 보시면 한 사진작가의 소개인줄 아시겠지만, 분명히 화가입니다. 물을 그리다 - 강민구 화백 어릴때는 신동우선생님만 화백이라 붙히는 줄 알았답니다 (지금은 신동우 화백 기억하시는 분도 얼마 안되겠지만...). 요즘은 "화백"의 프리미엄이 워낙 낮아져서 사실 그림좀 그리고 개인전 한번하면 화백이라 하곤하지요. 그래서 저는 화백이라고 붙히는 칭호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습니다. 만....... 강민구작가에게는 화백이라는 옷을 꼭 입혀주고 싶네요. 왜냐하면 . . . . . . . . . . . . . . . . 친구랍니다. ㅋㅋㅋ 농담처럼 이야기했지만, 작품들을 보시면 그의 자연의 해석에 박수를 보내고 싶으실 겁니다. 강화백은 언제부터 친구였는지 기억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