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정원손질 썸네일형 리스트형 DIY 이야기) 2012년 봄.. 봄맞이 정원손질 자연의 섭리는 정말 대단한것이네요. 연중 비슷한 기후를 보이는 샌디에고 이지만, 역시 겨울보다는 확실히 따뜻하고 훈풍이 불어옵니다. 실내에서 키우는 양란도 봄이 되면 꽃망울을 피우고 곧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내죠. 정원도 마찬가지의 화려하지는 않지만, 확실한 생명현상의 변화를 보입니다.2012년 정원손질에 돌입하였습니다. 지난해 대대적으로 잔디보수도 하고 극락조라고 하는 식물을 심었습니다. 그사이 부피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꽃을 피웠습니다. 그런데, 한구멍에 여러개의 극락조를 심었어야 하는듯..... 상당히 초라하고 볼품이 없습니다. ㅠㅠ 그사이 Top soil이라하여 유기토를 지속적으로 뿌려주고 Gypsum 이라고 하는 Sulfate mineral compound를 뿌려주고 하여 진흙을 부드럽게 만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