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브 사용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에서도 한국도서관 책대출 - 전자책틀 북큐브 이야기 북큐브라는 책틀의 리뷰입니다. 전자책 단말기라는 말이 어감도 안좋고 길기도 하여 임의로 책틀이라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전자책틀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앞부분의 책에 대한 단상이나 책틀의 이야기를 읽어 보시면 대략적인 이해가 가실것 같습니다. 어렵게 한국에서 북큐브라는 책틀을 공수하였습니다. 유난스런 탓에 한국의 형제자매들이 고생입니다. ㅠㅠ 암튼, 저의 디지털 독서의 역사는 참 깁니다.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그리고 Hibook이라는 흑백LCD의 전용단말기에서 급기야 Dell Axim이라는 Pocket PC로 이동하였습니다. 눈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2007년에 누트1이라는 기기를 공수하여 본격적으로 전자종이를 이용한 책틀과 만났고, 그 이후 소니 PRS-505라는 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