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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전자책틀 시장 - 이젠 가격전쟁이다 올초의 예상으로는 내년 쯤이나 되어야 대중화가 될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전자책틀 시장의 이야기죠. 두어달전에 우연한 기회로 미주시장에 진출하게 된 한국 전자책틀 제조사의 관계자분과 이메일을 주고 받은적이 있습니다. 조금은 갑작스런 이메일에 잘 응대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였는데, 그때 제가 드린 말씀이 미주시장에서의 안착 가능성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가격이라는 말이었네요. 솔직히 제조사 입장에서는 잘 만든 제품의 경우는 가격에 구애됨없이 시장에 안착할수 있다는 믿음같은것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그정도의 자신감은 꼭 필요할것이구요. 아마 제말에 기분이 상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 제조사의 제품은 미국내에서 어느정도의 인지도를 갖는 회사와 업무제휴를 하여 OEM방식으로 수출을 한다고 합.. 더보기
해외동포 필독) 한국의 도서관에서 무료로 책을 빌려봅시다 남아수독오거서(男兒須讀五車書)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싸나이로 태어났다면 무릇 수레다섯대 분량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죠. 꼭 남아뿐이겠습니까? 물론, 여아도...ㅎㅎ 수레한대에 대략..... 1000권정도의 책을 담는다고 치면 5천권은 족히 읽어야 한다는 말이될까요? 아래는 요즘 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등재된 책들중 일부입니다. (알리딘 한국사이트) (알리딘US 미국사이트) 김주영씨의 책과 법정스님 유고집이 각각 9900원과 10350원입니다. 일괄하여 약 $9쯤 되겠네요. 무료배송입니다. 그 아래는 같은 서점의 미국용 페이지입니다. 같은 책들이 약 $15 됩니다. 거기에 한국에서는 무료배송인데 반하여 이곳에는 한권당 약 5불의 배송비가 붙습니다. 물론, 일주일 가량의 시간이 걸리지요. LA같은 큰 곳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