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 PC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디어제국을 설계하려는 아마존의 구상 - 아마존 태블릿 출시 며칠전 IT쪽을 떠들썩하게 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아마존 태블릿PC 올해 하반기에 나온다" 라는 일견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뉴스네요. 아마존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서점"이라고 일컬어지던 온라인 서점에서 출발하여 미국내 모든 소매상을 위협하는 존재로 급부상하였고, 킨들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바탕으로 미국 전자책틀 시장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전자책틀시장을 선도하는 전자책틀-컨텐츠 기업이 되어버렸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라면도 살수 있고, 책도 살수 있으며 디지털화한 책도 구입가능한 기업이 된것이지요. 아마존에서 취급하는 물품은 채소류같은 농산물이나 의약품 등 특정 물건을 제외한 모든것이라고 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아마도 취급안하는것을 따지는것이 더 빠를것 같네요. 한국은 아마존의 유통망이 파고들지 않은 .. 더보기 안드로이드 타블렛 개봉기 및 첫인상 전편 요약) 한국방문중의 컴퓨팅의 편의를 위하여 겁나 비싼 아이패드나 갤탭의 기능을 하는 타블렛을 알아보던중 $139짜리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에 들어가는데....... http://leebok.tistory.com/718 암튼 제게 필요한것은 다음과 같은 기능입니다. 1. Wi-fi로 인터넷 브라우저에 접근 가능한 기기 2. 한글로 블로그를 관리할수 있는 정도의 기능 3.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할수 있는 타블렛 4. 카메라장착으로 사진찍은 후 바로 블로그 업로드 5. 7인치정도의 휴대성이 강조된 크기 6. 자이로센서로 가로세로 전환이 자유로운 기기 7. PDF 파일을 읽을수 있는 기능 8. SD 메모리의 장착으로 자유로운 데이터 전송 9. 장시간의 배터리 사용 10. 간혹 포토프레임으로 .. 더보기 안드로이드 타블렛은 아이패드에 맞설수 있는가.... iPad로 촉발되어 시작된 타블렛 (태블릿이 더 비슷한 발음이나 보통 사용되는 식으로 타블렛이라 쓰겠습니다) 의 열풍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입니다. 2010년은 타블렛의 세상이 될것으로 내다보았지만, 진정한 의미의 타블렛의 세상은 2011년이 될것 같긴 하지만요. 타블렛 PC란 외부키보드부분을 없애고 전면터치기능을 장착한 간단한 버전의 컴퓨팅이 가능한 휴대용 기기라 정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버추얼 키보드를 사용하므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으나 개인용 휴대통신이나 인터넷등의 간단한 컴퓨팅, 음악, 동영상 등등의 멀티미디어 기기로의 활용에는 충분한 정도의 능력을 보입니다. 물론, 현재까지는 iPad와 삼성의 갤럭시탭 (이하 갤탭) 정도가 타블렛이란 이름으로 불리우며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