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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사진 후보정이야기) 포토샵? 먹는건가효? 전문용어로 뽀샵이라는 하는 말이있죠. 포토샵이라는 강력한 이미지 프로세싱 프로그램이 시장을 거의 독점하다보니 포토샵이 이미지 프로세싱의 대표격이 되어버렸습니다. 빨아먹는 빙과를 전부 쮸쮸바라고 부르는것과 같은 격입니다. 또한, 사진의 후보정이라는 말도 함께 생각해 봅니다. 한때는 뽀샤시라는 말이 유행이 된적이 있습니다. 인물사진에 약간의 흐림보정을 하여 또렷한 윤곽보다는 희미하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인위적으로 내는기법을 말하는것으로 압니다. 이력서에도 포토샵처리한 사진을 붙혀 문제가 되기도 할만큼 포토샵의 위력은 전방위적입니다. 사진이 디지털이 되고부터 곧바로 시작된 포토샵의 공습 (물론 소프트웨어는 그 전부터 있었지만요) 은 급기야 사진전에까지도 정교하게 위조된 작품출전으로까지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다 .. 더보기
어제 심심해서 그린 유화를 올려보아요....... 별건 아니구요..... 뭐 이런거랍니다. . . . . . . . . . . . . . 아직 물감도 안마른걸 찍어서리...... 그냥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대강 왼손으루다가 괴발개발 그려놓은거라서 그리 보여드릴만한 그림은 안됩니다만, 잘 감상하셨나요? ㅎㅎㅎㅎ 농담이어요. 제 이웃분들은 제가 미술재능없는건 아실거예요. ㅠㅠ 오늘은 그냥 얼마전 발견한 재미있는 소프트웨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사진을 많이 하고 있는데, 한컷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양의 사진을 찍습니다. 노출을 달리하고 구도를 달리하여 찍다보면 한자리에서 수십장의 사진을 찍게되죠. 물론 그중에서도 좋은 사진이 나오기란 거의 확률이 없........ㅠㅠ 그래도 가끔은 구도는 좋은데 핀트가 제대로 맞지 않았거나, 다 좋은데 무언가 지저분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