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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음악

Take me home, country road - John Denver (covered by leebok)

Almost heaven west Virginia.....
(가사전문) <-------------- 클릭


요 위에 그림이나 밑에 링크를 누르면 아마도 노래가 나올지 모르는데.......
원곡이 나오는건 아니고, leebok이 부른 노래가 나올지 모르는데...... 
한번 눌러도 되고........ 

이 블로그는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법을 (비교적)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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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가 너무나도 좋아 이름마저 덴버로 바꾼 이남자. 그의 음악의 고향은 바로
웨스트버지니아 혹은 앞서 말한 콜라라도인듯, 하지만, 엉뚱하게도 그의 고향은 뉴멕시코주. 
공군이었던 아버지의 잦은 전속으로 인하여 여러곳을 살게 되어고향이라는 개념도 
살짝 없어진듯. 

그의 노래속 웨스트버지니아를 올 1월에야 가보게 되었다. 1월의 DC여행에서 따로 시간을 
내어 오랜친구의 안내속에 쉐난도리버와 블루리지 마운틴이 보이는 곳을 여행할 기회를
얻어 혼자서 조용히 존덴버가 느끼던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껴보려 애썼다. 

어째서 광부의 아내가 등장하며 산보다는 어리지만 아무보다는 오랜된 그곳의 세월이 
어떤지의 편린도 보았고......

그의 가수로서의 이름을 처음 알린곡.

정말로 오랜만에 새로운 곡을 노래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