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랑을 혹은 사람을 느낄새가 없는듯합니다. 각자 자신의 스마트폰을 뜷어지게 쳐다보고, 이어폰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듣습니다. 그렇게 무심히 지나가는 사이에도 주변에는 100점짜리 시험지를 받아오는 어린아이의 함박웃음도, 계란트럭의 계란이 왔어요라는 반가운 소리도, 밤샘 야근에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오는 이웃집 아저씨도 지나가고 있을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가네요. 우선 저부터도 말이죠.
시인과 촌장 2집 푸른돛에 실린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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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듣고 잇습니다
좋네요^^
다음곡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길..
오랜만에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보라매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ㅎㅎ
오랜만입니다.
활동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네 오랜만입다...라고 해놓고 또 오랜만이 되었네요. ㅠㅠ
시인과 촌장 노래를 한참만에 들러보네...
언제 들어도 명곡이죠
비밀댓글입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