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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이야기

DIY 이야기 1-2 - 진짜 극장같은 홈씨어터 구축 part 2 스크린은 전동식으로 내렸다 올렸다 하느냐 혹은 붙박이로 두느냐를 결정합니다. 앞서 이야기 하였듯, 스크린은 가장 비싼 장비가 될수도 있습니다. 조사를 하여보니 제가 원하는 120인치의 경우 $4000 - $7000정도의 어마어마한 규모더군요. 그나마 사무용의 경우는 비교적 저렴하지만 그래도 수천불이라서..... 계속해서 서치를 하다보니 이상하게 저렴한 프로젝터스크린 온라인샵을 발견하였습니다. http://www.HTDepot.com 유명메이커의 1/10 - 1/20도 안되는 가격에 의구심이 들었으나 리뷰도 괜찮고 하여 바로 구입에 들어갑니다. Warehouse가 동부에 있는 곳으로 발송비는 20여불 들었지만 일주일 후쯤 받게 되었지요. 엄청난 길이의 소포가 택배로 왔고, 그때부터 째려보기가 시작되었지요... 더보기
DIY 이야기 1-1 - 진짜 극장같은 홈씨어터 구축 part 1 DIY 시작의 첫이야기는 일부러 홈씨어터 구축하기로 잡았네요. 아무래도 첫 이야기인데 눈길을 확!!! ㅎㅎㅎ 예상되는 댓글중의 하나는 "그래 너 돈많다" 뭐 이런류의...... 잘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은 운이 좋아 비교적 큰돈을 들이지 않고 설비를 구입하고 혼자서 설치를 하였답니다. 돈많았다면 업자를 부르지....ㅋㅋㅋ 설치시점에서 사실은 건강도 그리 좋지 않아 천천히 하다보니 시간은 참 많이 걸렸네요. 암튼, 3부로 나누어 일편은 계획과 예산 그리고 2부는 설치기 그리고 3부는 평가입니다.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어릴때부터 영화가 좋았습니다. 음악도 하고 하다보니 나름 소리와 영상에 제 나름의 기준이 생기고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DVD라는 당시.. 더보기
DIY 카테고리를 시작하며.... 미국에서 생활하게 되며 도대체 이 사람들은 퇴근만 하면 집에 달려가고 하는데 도대체 뭐하는 걸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더군요. 그 흔한 퇴근후 한잔도 못해봤으니...... 대개 집에 가면 잔디깎기부터 집안팎의 관리를 할수밖에 없다는걸 집을 사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전화한통화면 달려와 바로 고쳐주고 만들어 주고 하던 아파트 상가의 만물상같은 편리한 곳이 이곳에는 없고, 듣던대로 인건비가 워낙 비싸다 보니 쉽게 맡길수 없는 그런 부분도 있답니다. 거기다 맡겨도 한두달씩 후딱 지나가버리는 일이 많은지라 대개 집가진 사람들은 연장들을 사모으고 하나씩 하나씩 직접 고치고 만들고 하는 기술들을 습득해나가는 것 같더군요. 거기다, HomeDepot니 Lowes니 하는 hardware store가 곳곳에 있어 작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