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랑을 혹은 사람을 느낄새가 없는듯합니다. 각자 자신의 스마트폰을 뜷어지게 쳐다보고, 이어폰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듣습니다. 그렇게 무심히 지나가는 사이에도 주변에는 100점짜리 시험지를 받아오는 어린아이의 함박웃음도, 계란트럭의 계란이 왔어요라는 반가운 소리도, 밤샘 야근에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오는 이웃집 아저씨도 지나가고 있을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아가네요. 우선 저부터도 말이죠.


       

시인과 촌장 2집 푸른돛에 실린 곡입니다.



  1. 미스터초이 2016.08.05 10:54

    늘 잘듣고 잇습니다
    좋네요^^
    다음곡도 기다립니다~~~~^^!

  2. 보라매 2016.08.10 03:11

    오랜만에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3. 금강도령 2016.09.26 00:11

    오랜만입니다.
    활동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4. 벽천정 2016.11.17 09:22

    시인과 촌장 노래를 한참만에 들러보네...

  5. 익명 2017.06.21 07:09

    비밀댓글입니다

  6. 기타사랑 2017.06.21 07:11

    잘 들었습니다^^

   


           

시인과 촌장의 숲이라는 앨범 수록곡입니다. 

가족에게는 이렇게 나무와 같은 존재가 되고싶네요. 




  1.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4.01.22 08:24 신고

    시인과 촌장노래 참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2. 검과기타 2014.01.22 15:04

    넘 듣기 좋습니다..^^ 배워보고 싶군요 아르페지오는 어떤 형태로 뜯는지요~~? 타브로 올려 주실 수 없나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2.21 09:17 신고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답글을 답니다. 감기로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이 곡은 그리 어렵지는 않아요. 아르페지오의 순서를 조금 바꿀 뿐인데, 전혀 다른소리가 나죠. 기회가 되면 정리할께요. ㅎㅎ

  3.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4.01.23 10:13

    오~~ 시인과 촌장노래를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어릴적에서 참 많이 들었었는데...^^
    저도 오랜만에 이곳와서 잘듣고 갑니다.~~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2.21 09:18 신고

      저도 대학생 꼬꼬마때....ㅎㅎ 잘 지내시죠? 이번 겨울 추위로 눈으로 고생 많으시죠?

  4.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4.01.27 09:32 신고

    시인과촌장~ 전 그 후 리메이크된 음악을 통해 다시 찾아 본 음악인데요.
    ㅎㅎ 월요일이에요. 한주 화이팅~~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2.21 09:19 신고

      애기아빠~~~ ㅎㅎㅎ

      아이에게 이런 나무 같은 아빠가 되어주실거죠?

  5. 금강도령 2014.02.17 11:05

    좋은 노래 잘들었습니다.
    봄기운이 퍼지는 2월중순이네요.
    건강하십시오!~~~

  6. Favicon of https://topfltplove.tistory.com BlogIcon 악사부부 2014.03.05 22:33 신고

    건강히 잘지내시나요? 내복님?
    오랜만에 블로그 기웃거려보고 있어요.
    그래도 내복님이 이렇게 계시느 뿌듯하네요.
    이노래는 첨 들어보는데 넘 조으네요.
    내복님 항상 건강하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3.12 08:22 신고

      잘 지내셨죠? 정말 오랜만입니다.

      저도 블로그 정말 뜸해요....ㅠㅠ 강마에님과 미르님도 안녕하시죠?

  7. Favicon of https://topfltplove.tistory.com BlogIcon 악사부부 2014.03.05 22:35 신고

    노래가 넘 이뻐요.
    내복님 목소리라 더 아름다운거 같아요.

  8. 행국이 2014.03.16 00:58

    혹시 신청곡은 안받으시나요??ㅎㅎㅎㅎ
    가능하다면 심신의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신청합니다.^^
    저는 1년째 기타 독학중인데 쉽사리 늘지 않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4.14 12:44 신고

      까맣게 잊고 있던 곡인데, 덕분에 기억이 났네요. 네. 불렀습니다. ㅎㅎ

  9. 윤성문 2014.05.23 15:27

    카포는 5플렛에 있는데 악보상단에 4라고 쓰신것은 무슨 뜻인가요?
    세계최고 공격수 유창혁 9단 닮으셨어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4.06.03 08:19 신고

      아마도 단순 실수 같네요. 잘 기억이...ㅎㅎ 가끔은 원곡의 키는 악보대로 적고 조금 낮으면 노래하면서 조절하는 경우는 있답니다. ㅎㅎ 유창혁 9단이면 바둑기사이신가요? 무턱 잘 생기신분인가 봅니다...ㅎㅎ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사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아침부터 듣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게 슬픈.. 혹은 처지는.....ㅠㅠ  죄송합니다###





군시절...  이상과 현실사이의 괴리감에 몸부림치던 그 시절을 함께했던 곡입니다. 

강렬한 신앙적 경험에서 나온 곡인듯 합니다. 


내안의 수많은 나.... 욕망과 인성과의 간극... 현실과 이상의 냉엄한 차이 등등이 빚어내는 번뇌가 가시나무를 만들고 그 안에서 자기자신에게 상채기를 내는 것이 인간인지라.......


요즘 자꾸만 돋아나는 가시에 자꾸만 찔리고 있네요. 그것 마저도 제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임에 틀림이 없는데 말이죠. 


어린새가 가시에 찔려 날아가지 않는 풍성한 잎의 나무를 키워봐야 할것 같네요. 

 

  1. 벽천정 2012.07.04 09:13

    아침부터 미성으로 한곡...
    별무리 없이 소화되는데...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2.07.06 08:58 신고

      ㅎㅎㅎ 아침에 듣기는 무리가 좀 있다는 뭐 그런 뜻이었습니다.

  2. 쌀점방 2012.07.04 10:23

    오랫만에..한곡 들어봅니다..ㅎ
    저도 기타를 좀 만져볼까..생각중입니다.
    이게다 내복님의 영향입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2.07.06 08:58 신고

      참 잘 생각하셨네요. 예전에 한기타 하셨다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 꼭 들려주세요.

  3. 기타여행 2012.07.04 12:09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반가운 노래입니다.
    오랜만에 놀러 왔는데 마침 새로운 곡을 포스팅 하셨네요
    가는날이 장날인가요? ^^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2.07.06 08:59 신고

      장날에 오셨군요. ㅎㅎ 예전보다 노래하기가 힘들어지네요. 사는게 참.... ㅠㅠ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07.04 12:25

    아기 재우곤 나와서 잘 듣고 있습니다^^
    전 이 원곡 가수를 모르는데
    조성모씨가 리메이크하면서 낸 앨범을 고3때 접했어요.
    수능 보러 가는 날 아침까지 들으며 갔던 기억이 나네요..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2.07.06 09:01 신고

      네~ 이곡은 1988년 시인과 촌장이 발표한 곡입니다. 이때만해도 하덕규씨와 요즘 기타연주하면 떠오르는 함춘호씩 듀엣이었지요. 조성모씨의 MV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도대체 이런 절절한 노래에 야큐자 나오는 내용이 가당키나 한가 하고 말이죠. ㅎㅎ

  5. Favicon of http://iamdevivre.tistory.com BlogIcon 롤패 2012.07.04 13:35

    이 노래는 정말...듣고 있으면 자연스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군요. ^^

  6.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2012.07.04 22:06

    '가시나무새'해서 예전의 외화 Thorn Bird 인줄 알았어요. 10부작 정도의 연속 드라마로 어느 신부가 아주어렸을적부터 그를 죽어라 따르는 처녀와 사랑에 빠지는 줄거리렸는데...

  7. 클레오 2012.07.05 01:38

    정말 가사처럼,,,모든 괴로움은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의 책갈피로 변할 것을요. 이 순간의 힘듬과
    고단한 노력도 자체로 아름다운 것은 아닌지...생각해봅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2.07.06 09:02 신고

      그러게요. 행복도 가까이에 있듯이 불행하다는 마음도 사실은 자신이 만든 가시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8.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2.07.05 08:14 신고

    오랜만에 노래를 들어보네요... 애절하게 부르던 가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2.07.06 09:05 신고

      지금 하덕규싸는 백석대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계십니다. 새로운 앨번을 기대해 보는데요...

  9. 금강도령 2012.07.05 15:57

    시인과 촌장이 불렀었죠.
    좋은 노래 선곡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사진속 가시나무는 탱자나무 같네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2.07.06 09:06 신고

      감사합니다. 아마도 탱자나무가 맞지 싶습니다. 어릴때는 참 많이도 봤죠.

  10. Favicon of https://bluejerry.tistory.com BlogIcon bluejerry 2012.07.08 14:56 신고

    노래는 잘 아는데 신인과 촌장이 부른거였근여...
    구구절절 애절한 노래이죠...
    오랜만에 들으니 좋으네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2.07.12 22:29 신고

      이 곡이 조성모씨가 리메이크해서 제법 알려지게 된것 같습니다만, 시인과 촌장의 노래는 대중적이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11. Favicon of https://secretjourney.tistory.com BlogIcon blueprint 2012.07.13 17:36 신고

    시인과 촌장의 노래 참 좋죠. ^^
    내복님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내 어린날의 숲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내 젊은 날의 숲~~~

xxxxxxxxxxxxxxxxxxxxxxxxx

어둡고 어두운 숲을 빠져나와봐야 숲이 보이는 이것이 바로 인생의 오의가 아닌가 합니다. 잃어봐야만 알게 되는..... 스스로 놓기는 힘든것...... 선문답 같죠?

숲에 있을때는 아무리 보려해도 보이지 않는 실체, 끈끈하게 온몸으로 다가오는 어둠이 있을때가 있지요. 그 어둠이란 바로 자신이 만들어낸 번뇌라 생각합니다. 이기심, 탐욕 등등이 어느덧 늘어 푸르던 숲이 어둡고 무섭게 변해져 가네요. 커다란 계기가 없이는 그 어둠을 빠져나올수 없게 되어있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겠죠

다 내려놓았다 생각했던 탐욕이 또 이기심과 허영이 스멀스멀 올라올때쯤 다시 어두운 숲에 빠져 허우적 거립니다. 참 바보같아요. 불교에도 108번뇌라는 말이 있죠. 정토에 가지 못하면 끊어버리지 못하는 사바세계의 온갖 번뇌는 살아있는 시간동안 우리의 의식을 괴롭힙니다.

며칠동안 앓아 누웠다가 일어났습니다. 노래할 기운도 없고, 마음도 안생기는데 이 느낌이 없어질것 같아서 서둘러 기타를 잡아보았습니다.


아마 열분에 일곱여덟분은 들어본 적이 없는 곡일겁니다. 시인과 촌장의 "숲"이라는 앨범 수록곡입니다. 하덕규씨가 원곡에서 마지막부분에 사운드 이펙트를 갑자기 확 빼버렸습니다. 마지막 "내 젊은 날의 숲" 이라는 부분이죠. 열심히 듣다가 깜짝 놀랍니다. 어~ 왜이럴까? 하는 느낌이 들지요. 개인적으로는 갑자기 숲을 확 빠져나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도 의도된 편집일거라 생각하네요. 곡을 녹음할때 그런 느낌을 전달하려고 했던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직접 물어본 것이 아니니 뭐라 말할수는 없지만요. 그래서 아마츄어인 저는 뭐 있습니까? 바로 따라했지요. 아마 민감하신 분들은 분명히 들으실수 있을텐데요.... 들으셨나요?

아티스트는 이렇게 노래뿐만이 아니라 특별한 포장으로 자신이 전달하려는 바를 전달할수 있고, 따라쟁이는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하여 실수가 아님을 전달해야 하는 그런 다른점이 있지요. ㅠㅠ

  1. 익명 2010.05.14 11:53

    비밀댓글입니다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14 11:56

    얼굴이 많이 핼쑥해 졌네요~
    아직도 아프면서 기타를~
    푹 쉬고 얼른 완쾌하세요..^^
    그래야 계속 좋은 노래들 많이 듣지요~
    오늘 노래는 모르는 노래지만~
    편안하게 잘듣고 갑니다..^^
    힘내세요~~^^

  3. 익명 2010.05.14 12:13

    비밀댓글입니다

  4.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14 12:39

    어릴 때는 한 번씩 앓고 나면 많이 몸이든 마음이든 많이 성숙해지곤 했죠.
    마치 성장통처럼 말이죠.
    그런데 나이 들어서 앓고 나면, 왜이리 초췌해지는 건가요?
    내복님 얘기가 아니라, 저도 요즘 감기 때문에 골골거리거든요.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4 12:53 신고

      저도 아주 초췌해지네요. ㅠㅠ 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 흑흑흑

      아프지 마세요.

    • Favicon of https://usfusionhome.tistory.com BlogIcon 베 니 2010.05.14 14:47 신고

      그저 나이 들면 건강이 최고에요
      그나 저나 내복님 오래전 부터 하고 싶었던 말인데요..
      저는 예술적 재능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러 웠어요. 특히 노래를 잘하면 외로울때나 심심 해도 혼자 삶을 즐길 수 있잖아요.
      한국에 온 기념으로 울남편이 저보고 피아노 배워 보라고 하는데 한번 해볼까 해요. 근데 저 음악치 거든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5 03:16 신고

      꼭 배워보세요. 사실 저도 피아노 배우고 싶은데..... ㅠㅠ

      저 예술적 재능없습니다. 정말이예요. 정말 말도 안되게 노렸했답니다. ㅠㅠ

  5. Favicon of https://gamjastar.tistory.com BlogIcon 또웃음 2010.05.14 15:22 신고

    가사가 깊이 있는 노래에요. 은유적이고 아름답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많이 아프셨던 듯...
    얼굴이 초췌해지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내복님.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5 03:19 신고

      좀 앓았네요. 산만한 사람이 앓아 누우니... ㅎㅎㅎ

      이젠 좀 얼굴도 다시 빵빵해지고 해야 할텐데 말이죵. ㅎㅎ

  6. Favicon of http://egoggan.com/story BlogIcon 이곳간 2010.05.14 18:24

    아프지 마세요--;;; 그래서 안보이셨군요...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14 19:51

    얼굴이 많이 야위셨네용.... 그래도 노래는 여전히 좋은걸용...
    건강하세용...

  8. Favicon of https://bluejerry.tistory.com BlogIcon bluejerry 2010.05.15 00:45 신고

    내복님도 새우죽을...

    언제나 건강이 쵝오입니다...
    빨리 쾌차하시길 빌께용..
    홧팅!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5 03:21 신고

      안그래도 지수맘이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켜 세운다는 낙지를 푹 끓인 갈비탕에 넣어 주고는 벌떡 일어났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9.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BlogIcon mark 2010.05.15 00:55

    열창 감상 잘했습니다 요즘 그곳 날씨는 어떤가요? 이미 더울 것 같은데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5 03:22 신고

      많이 더워졌고, 햇살이 참 뜨거워져서 지수가 새까맣게 탔지 뭐예요. ㅎㅎ

  10. 지수맘 2010.05.15 06:25

    안경이 멋지구리함니당. 당근 노래두요.
    왠지 숲에서 나온듯, 맘이 겸허해지네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6 11:47 신고

      ㅎㅎㅎ 감사감사....근데, 안경빠뀐건 당신빼고는 아무도 모른다는거..ㅎㅎ

      오랜만에 댓글을 주었소이다 그려. ㅋㅋ

  11. Favicon of http://amesprit.tistory.com BlogIcon SAGESSE 2010.05.15 06:28

    넵~ BRAVO, 빨간 내복님! 멋쪄요! 이따 저녁에 한번 더 들어야겠어요! 더 힘내세요! 주말도 편히 쉬시고요!!!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15 15:42

    아프셔서 그런지 얼굴살이 조금 빠지신 것 같아요~
    저는 열분에 일곱여덟분인가봐요 ㅋㅋㅋ

  13. 피호나슈 2010.05.15 15:46

    아!깜.놀습니다 얼굴이 반쪽.... 어릴때는 아프고 나면 힘이 생기지만 커서 아프면 힘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요. 안 아프면 좋겠지만 인간인지라 어쩔 수 없네요.한국 사람들은 밥이 힘 입니다. 맛난것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의미 있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다음에도 좋은 노래 들을 수 있겠지요?

  14.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0.05.15 16:44 신고

    몸이 좀 안좋으셨군요... 닭고기수프는 내복님이.... 드셔야했던 음식...
    그래도.. 다시 또 노래를 하시는군요..^^
    음.. 역시 전 모르는 노래를...ㅎ^^
    아직 전 어린모양입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6 11:50 신고

      PinkWink님은 어리셔서 모르실거예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나아졌네요.

  1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17 11:57

    저도 처음 듣는 곡이지만, 좋네요. ^^
    지금은 만두 드시고 완전히 회복하신거죠?
    정말 얼굴이 반쪽이 되셨네요. ㅠ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9 03:44 신고

      이게 85년 곡이니까, 아마도 베가스그녀님 5살때쯤? ㅎㅎㅎ

      만두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사이에
꽃한송이 피어나고
당신의 지난날과 내가 지나온 날들이
그 꽃위에 바람되어 불고
당신의 고운 눈가에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로운 꽃잎 위에 촉촉히 내리고(촉촉하게)
당신이 쌓은 벽과 내가 쌓은 벽사이에
그꽃이 바람에 꽃씨를 날릴때
그때

(간주)

당신의 고운 눈가에 이슬처럼 눈물이
내 파리한 이마위에도 굵은 땀방울이
그 애처로운 꽃잎 위에 촉촉히 내리고(촉촉하게)
당신이 만든 창과 내가 만든 창문사이
그 꽃이 가득피어 아름다운 꽃밭 될때
그 꽃이 가득피어 아름다운 꽃밭 될때
그때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시인과 촌장의 앨범 "숲"에 수록된 곡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 관한 고민을 이야기한 곡이죠. 앨범 "숲"은 하덕규의 깊은 자신에의 성찰을 담은 곡들로 아마도 소통의 부재가 자신에게서 야기되었음을 은연중에 고백하고 자신이 먼저 벽을 허물것을 다짐하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밑바탕에 짙게 깔린 기독교의 신앙을 바탕으로 하나님과의 소통을 이야기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예전 드라마인 "달콤한 나의 도시"를 보다 이 곡이 나와 깜짝 놀랐습니다. 메시지를 담은 곡은 언제 어디서나 통한다는 새삼스런 진리를 다시금 깨달았지요. 예쁘지만 간단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소개되곤 하던 이곡이 드라마로 인하여 다시 태어난 느낌이 들었습니다. "벽이 다른 벽에게 말했다. 모퉁이에서 만나요" 라고 하던 썰렁한 유머가 던져주는 시사는 큰것 같습니다.



소통의 부재는 대부분 상대에게 그 잘못을 돌리기 일쑤이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기인한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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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피호나슈 2010.05.10 16:21

    원곡보다 훨씬 듣기가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예쁜 노래들 계속 들을 수 있겠지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3 09:00 신고

      과찬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자주 찾아 주세요. ㅎㅎ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10 17:16

    사실 소통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는 자기 자신인듯해요~ 세상은 나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여기서들 다들 많이 분노하죠 ㅠㅠ)ㅋㅋ 하지만 나는 이 세상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뭔소리랭 ㅋㅋ) 남은 하루 편안하세요! 내복님!!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3 09:01 신고

      나이 조금 들면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잖아요. 아쉽죠. (먼소리래요? ㅎㅎ)

  4.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10.05.10 18:44 신고

    웬지 의미심장한대요..코너에서 만나요..ㅋ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3 09:01 신고

      아무리 다른 사람이라도 결국은 코너에서 만나게 되어있는건 아닐지...

  5.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10.05.10 23:41 신고

    ^^ 정말.. 목소리가 날로 좋아지는것 같네요. 정말 아침에 들으니 좋네요. ^^ 감미롭습니다.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11 10:03

    어머, 이곡 너무 좋아요.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좋고..
    요즘은 이렇게 편안한 곡들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나이가 드나봐요. ㅎㅎ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3 09:02 신고

      그런가봐요..ㅎㅎㅎㅎ 이런 의미있는 곡들은 그 수명이 참 길답니다.

  7. Favicon of https://sapientis.tistory.com BlogIcon 백두 대간 2010.05.11 19:05 신고

    하덕규씨의 목소리 참 묘하게 끌리죠. ^^

  8. Favicon of https://moafarm.tistory.com BlogIcon 투덜이농부 2010.05.11 21:48 신고

    아..........오랜만에

    시인과 촌장을 만났네요..

    노래정말 잘부르셨어요 아아아아 ..부러워요

    섬세한 목소리는 ;;; 저는 왜이리 목소리에 막걸리가 들어있는지 ㅠ.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3 09:04 신고

      저는 오히려 목소리에 막걸리가 있었으면 하고 바랄때가 많답니다. 할수 있는 노래가 너무 한정이 되요. ㅠㅠ

  9.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0.05.12 11:30 신고

    가사가 와닿습니다... 슬프게도..ㅠㅠ

  10. Favicon of https://bomnamoo0420.tistory.com BlogIcon 성우제 2010.05.12 12:13 신고

    아프셨다구요?
    개업 1주년 인사도 못하고...

    빨리 완전 회복 하시길...
    김훤주는 제 대학 때 유일한 친구였습니다.

    김훤주를 아신다니 괜히 고맙군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3 09:05 신고

      많이 나아졌습니다. 살다보면....ㅎㅎ

      저야 일방적으로 글을 읽는 것이니 안다고 볼수는 없죠. 그분은 저를 모르십니다. ㅎㅎㅎ

  11. 익명 2010.05.12 12:19

    비밀댓글입니다

  1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12 14:06

    저 고딩때 하덕규 씨가 간증하시러 저의 학교에 방문하셔서 노래를 들려주셨는데..완전감동했던..기억이 새록새록이네염....ㅎㅎ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3 09:06 신고

      지금도 신앙간증과 부흥회등에 많은 힘을 쏟으시는듯 하더군요.

      머리도 많이 벗겨지시고...ㅎㅎ

  13.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13 10:13

    모든게 자기자신 문제죠.....
    그리 생각합니다.....^^

  14. Favicon of https://hls3790.tistory.com BlogIcon 옥이(김진옥 2010.05.13 12:09 신고

    몸은 괜찮으세요???
    항상 건강하실것 같은데...맛있는거 많이 드시고요...건강이 최고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5. Favicon of https://usfusionhome.tistory.com BlogIcon 베 니 2010.05.13 12:10 신고

    건강하세요. 건강 하셔야지요...
    남에게 모든 잘못과 비난을 쏟기 보다 제 자신의 잘못을 먼저 깨달을 때 세상은 아름다와 지죠.
    남에게 모든 책임감을 지우기 보다 내가 먼저 지려 할 때 내 삶도 풍요로와 지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4 12:36 신고

      그러게요. 내탓이요 내탓이요 하는 마음이 중요한것 같아요. 절대 종교적인 이야기 아닙니다.

  16. Favicon of https://bluejerry.tistory.com BlogIcon bluejerry 2010.05.13 16:43 신고

    와~~ 달콤한 나의 도시도 보셨네여... 전 처음에 신문에 연재된것도 보지않고 넘긴 터라.. TV에서도 별루 관심을 안갖게 됬었거든여...

    오래전에는 저도 상대에게 잘못을 돌리긴 했었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저의 문제때문이라는 제탓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럼으로 인해 다음부터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말아야지.. 이런일이 생기게 하지 말아야지 하는.. 뒤돌아보는 반성을.....

    아하하~~ 갑자기 진지해졋네여,, 날이 너무덥습니다... 자판기에서 얼음커피 한잔 마셨더니...
    한잔이 아쉽네여.. 또한잔 뽑으러 가야겠어영... 히힛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4 12:48 신고

      달콤시 괜찮았던것 같아요. 최강희가 귀엽잖아요. ㅎㅎ

      자판기 갑자기 그리워 집니다. ㅠㅠ

  17. Favicon of http://egoggan.com/story BlogIcon 이곳간 2010.05.13 17:06

    헉... 드뎌 모르는 노래가 나왔어요... 근데 참 듣기 편안하고 좋네요.. 생각하게하는 노래인데 왜 편안하고 감미롭게 들리는거죠???? 이상해 ㅋㅋㅋ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4 12:51 신고

      앗싸! 모르는 노래.. ㅎㅎㅎㅎ

      다음곡도 모르실거예요. 그간 너무 대중적인 노래만 했나 하는 반성을 하던 참입니다.

  18. 익명 2010.05.14 10:43

    비밀댓글입니다

  19.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5.15 15:40

    흑-
    이번 노래도 모르겠어요.

    마지막 문장 심하게 공감하다 갑니다 ^^

  20. Favicon of https://ilovemytree.tistory.com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0.05.16 19:47 신고

    시인과 촌장의 노래 참 서정적이고 인간적인 노래죠.
    이런 좋은 노래를 불러 주시니 참 좋습니다.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05.19 03:35 신고

      특히 이 앨범의 수록곡들은 자연과 인간에 대한 성찰이 아주 좋습니다.

  21. 그리움 2010.05.23 11:45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 잘 어울리는 듯한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새벽공기를......
가사전문 <--- 클릭




원곡이 나오는건 아니고, 빨간來福이 부른 노래가 나올지 모르는데...... 
한번 눌러도 되고........ 

이 블로그는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법을 (비교적)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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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촌장은 두사람인듯 하지만, 하덕규 혼자서 시인도 하고 촌장도 합니. 원래는 한국 기타세션맨의 대부격인 함춘호와 둘이서 결성된 그룹이었으나 함춘호가 빠지고 이름만 같이 가져가게되었기에 그리 되었다고 하지요. 하덕규의 음반은 항상 주제가 있습니다.  주제를 하나하나 바라보는재미가 솔찮았는데, 이젠 어딘가의 학교에서 가르치느라 음반은 나오지 않아 정말 슬픕니다. CCM은 발표하는 듯 하지만.... 

한참전 조성모가 부르는 사랑일기를 들었는데 그리 어색하지 않아 언젠가는 부르리라 했는데, 이렇게 불러보게 되었네요.
  1. Favicon of https://gamjastar.tistory.com BlogIcon 또웃음 2009.11.15 13:13 신고

    하덕규 씨는 자신의 가사를 모아 시집으로 내기도 했죠.
    참 아름다운 노랫말이에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11.16 01:08 신고

      하덕규씨의 가사는 그대로 시입니다. 얼음무지개나 새봄나라에서 살던 바람 같은 곡들의 가사는 정말 예술이죠.

      일요일 편안하신가요?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5 14:24

    잘 들었습니다.
    금요일 새벽부터 이웃블로그 모임등
    빡빡한 여행 스케쥴로 녹초가 되어 이제야 봅니다.
    휴일 멋지게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11.16 01:17 신고

      잘 다녀오신건가요? 그나저나 400만 돌파 파티라.... 그나저나 손 화상은 괜찮으세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11.15 16:41

    시인과 촌장,.... 버퍼링이 심해 늦은 밤에 들어야 할 것 같아요,이놈의 버퍼링..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11.16 01:18 신고

      가끔 이렇게 버퍼링을 해야 할때가 있더군요. 랜덤입니다.

  4. Favicon of https://pavarottisy.tistory.com BlogIcon 미르-pavarotti 2009.11.15 23:03 신고

    티스토리 홈에 "드디어 12줄기타를 영입하다"라는 제목으로 떳네요
    제가 사진 캡쳐해놓았습니다^^
    트랙백걸어드렸습니다.
    갭쳐해 놓은 사진 퍼가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인과 촌장이 두명인줄 알았는데 1명이군요..
    많이 들었던 노랜데 내복님이 부르시니 더 좋게 느껴지네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11.16 01:19 신고

      미르님/ 감사합니다. 일부러 캡쳐까지 해주시고... 메인노출은 감사할따름이지요. 사진 퍼왔습니다.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11.16 02:33 신고

    호오~~ 댓글중에 티스토리 메인에 뜨셨다구요... ㅎㅎㅎㅎ
    감축드리옵니다.. 짝짝짝^^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11.16 22:52 신고

      감사합니다. 다음뷰에서는 절 완전히 버렸는데...흑흑흑, 다행히 티스토리에는 가끔....

  6. Favicon of http://minjine.kr/story BlogIcon 뽀글 2009.11.16 15:34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너무 감미로워요~ 빨간내복님 목소리가 저희사무실을 따뜻하게 해주시네요^^ 4분 너무 편히 쉬다 가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11.16 22:54 신고

      감사합니다, 뽀글님.

      사무실을 덥혀드렸다니 영광입니다. 행복한 한주 맞으시길 바랍니다.

  7.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6 18:19

    가시나무를 통해서 시인과촌장을 알게되었어요.
    이번노래도 2000년에 나온 조성모의 가시나무 앨범에 있던 노래인가요??
    제가 그앨범을 7장이나 선물을 받아서 ;;; 질리도록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노래가 있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11.16 23:09 신고

      아! 클래식 앨범에 있었던건 아니구요, 어디 나와서 부르는 노래를 들었던적이 있습니다. 클래식에는 가시나무가 수록되어있죠.

  8. J 2009.11.16 18:33

    내복님은 어느쪽 이신가요? 시인? 촌장?

  9. Favicon of https://tomatomail.tistory.com BlogIcon 호련 2009.11.17 00:10 신고

    안녕하세요 ㅎㅁㅎ)/ 짝짝짝

    노래 듣고 있어요 +_+ ㅎㅎ

    전 늘 미르님 블로그를 켜놓고 사는데 'ㅂ'

    여기도 참 좋군요 +_+

  10.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7 10:34

    저는 잘 모르는 곡이지만(전 HOT세대라서ㅋ), 노랫말이 참 예쁘네요. ㅎㅎ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실력으로 왕년에 인기 많으셨겠어요. ㅎㅎ
    노래 잘 듣고 갑니다. :D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11.18 02:28 신고

      HOT세대라... 참 재미있는 표현이네요. 전 해바라기 세대랍니다. 가만...해바라기 모르실수도.... ㅋㅋㅋ

      저 별로 인기없었어요. 워낙 범생이다 보니... 믿어주실까요? ㅋㅋ

  11.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1.17 16:28

    진짜 간만에 듣는 노래인 것 같아요 ^^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11.18 02:29 신고

      칭찬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저 칭찬 좋아하는 소인배라...ㅎㅎ

  12. Favicon of https://blog.uplus.co.kr BlogIcon Uplus 공식 블로그 2009.11.17 16:53 신고

    이어폰 꽂았는데 지난 번 유투브 영상에 이어 또 놀랐습니다~ 맑은 음색~ (부러워라!) 조성모 버전도 한번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도로시도 좋은 노래의 조건으로 가사를 많이 보는 편인데..요즘에는 찾아보기 어려워져서 좀 그렇긴해요 ㅠ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11.18 02:31 신고

      시인과 촌장 2집, 3집은 다 좋습니다. 가사들이 정말 예술이죠. 요즘은 루시드폴이라는 가수의 곡이 좋더라구요. 깔끔하면서도 서정적인 연주도 그렇고 가사도 좋지요.

  13. Favicon of http://blog.naver.com/assdfg2 BlogIcon 태아는 소우주 2009.11.17 17:12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ㅋ컴 앞에 스피커를 좀 더 올리고 싶은데 그게 안 되서 안타깝네요..
    음.,,그런데 저의 이웃분들, 호련 스톤님, 트랜스젬님과 도로시 돈나님도 오셨군요.ㅎㅎ
    너무 반갑네요.ㅎㅎㅎ
    내복 클루니님 뵈러 오신 거겠지요.
    다들 너무 궁금해 하고 있다는..ㅋㅋ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11.18 02:33 신고

      요즘 소우주님 역사대하드라마 타고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드려요. 그래도 제 정체성을....ㅎㅎㅎ

  14. Favicon of https://bomnamoo0420.tistory.com BlogIcon 성우제 2009.11.22 04:48 신고

    하덕규씨는 노래를 참 잘 만드는 사람이지요. 색다른 감성을 지닌 뮤지션인데 CCM으로 넘어가 버려서 많이 아까워요. 물론 CCM 쪽에서야 대환영이겠지만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가장 유명한 노래인데
    <한계령>과 <가시나무>입니다. <한계령>은 역시 양희은이 불렀을 때 그 맛이 살아 있었고,
    <가시나무>는 본인이 가장 잘 불렀습니다. 조성모의 노래에 대해서는, 당시 전쟁 장면을 담은
    뮤직 비디오 때문인지 하덕규씨가 약간 불만을 갖고 있더군요.

    노래 신청해도 되나요?
    요즘 이문세에 꽂혔는데 <옛사랑> <광화문연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붉은 노을>(그러고 보니 또 히트곡만 열거...ㅠㅠ)을 연작으로 연주해주실 수는 없을지요? 조금 과한 부탁이지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11.22 15:24 신고

      감사합니다. 이문세씨 노래 좋아하시는군요. 제가 트랙백으로 몇곡 보내드렸답니다. 감사합니다.



잊었단 말인가......
가사전문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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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출반된 남궁옥분의 8집 앨범 타이틀곡입니다. 약간의 침체기에 있던 남궁옥분이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한번 되찾을수 있었던 앨범이 됩니다. 한곡을 제외하고 전부 하덕규의 곡으로 채워진 앨범이네요. 애석하게도 재회 이외에는 들어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덕규를 만난건 행운이었다고 남궁옥분 홈페이지 에도 소개가 되어있지만, 저도 동감을 합니다.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 음악에는 깊이가 있어 부르는 이에 따라 그 울림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양희은에 의해 불려진 한계령은 장중함이 있고, 남궁옥분의 재회에는 애잔한 잔상이 남습니다. 
가수의 힘도 있겠지만, 저는 하덕규 곡의 매력이라고 봅니다. 그의 곡을 잘 보면 자신이 부른 곡과 다른 가수의 곡이 확연히 다릅니다. 이게 정말 하덕규 곡이야? 할만큼 다른 색깔과 다른 멋을 가지게 처음부터 기획하는 것 같습니다. 대개는 누구에게 곡을 주던 자신의 고유색을 조금은 띄게 되는데, 하덕규씨는 정말 다릅니다 (조성모의 가시나무를 이야기하진 맙시다. 곡은 하덕규가 부른 것을 조성모가 커버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곡을 하덕규가 불렀다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조금 감추듯 불러보았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그런 느낌은 전혀 안나네요. 제가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느낌을 살리지 못한것도 있겠지만, 앞에 이야기 한대로 이곡은 남궁옥분을 위한 곡이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실 저의 침체기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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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 블로그로의 검색 유입키워드를 살펴보았더니 영예의 1위는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이 차지하였고, 뒤를 이어 모카포트, ePub, 등등이 차지하였는데, 5위를 남궁옥분이라는 키워드가 차지하였네요. 가수로는 2위입니다. 짝짝짝!!! 제가 얼마전에 부른 나의사랑 그대곁으로 로 인한 검색유입이더군요. 

제가 누굽니까? 여러분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인기가수' 빨간내복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바로 인기와 영합하는 얍삽함으로 2탄 남궁옥분의 재회를 준비하였습니다. ㅎㅎㅎ 사실, 앞의 포스팅 강영숙의 '사랑'을 노래하며 아주 약간 모티베이션 되었다가 이 곡을 부르며 많이 나아졌네요. 날씨도 오늘을 고비로 예년 기온을 찾는다 하구요. ㅋㅋㅋ 

사실 예전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포스팅으로 남궁옥분누님과 작은 인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누님! 이 곡 들으시면 너무 못했다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ㅋㅋㅋ



* 원래 이대로 포스팅 하면 좀 그렇지만, 시간이 없어 일단 그냥 올립니다. 시간 나면 유튜브로 옮길께요. 


음악에 대한 댓글은 항상 저를 춤추게 합니다.
조용히 추천만 해주셔도 됩니다. 요 보이는 아래 손등을 콱!!!!
 
  1. Favicon of https://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9.04 02:41 신고

    남궁옥분... 누님... 방갑네요... ㅎㅎ
    어릴때 TV에서 보았던 기억이 살짝 납니다.. 그런데... 확실히 음조는 기억이 나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09.04 02:46 신고

      저 남궁옥분 아니고, 빨간내복이지만...그냥 제가 대신 근황소개겸 답글씁니다.

      그간에도 활동을 쭉 하고 계셨어요. 그냥 TV에만 안나올뿐이고..... 그래서 무척이나 바쁘게 지내신다고 합니다. 예전노래가 다 잊혀진것 같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하니, 오히려 예전 여기저기에 너무나도 바쁘게 노래만 하러 다니던 시기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실지도 모르겠어요.

  2. Favicon of https://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2009.09.04 08:27 신고

    방가방가... 세월이 흘러 먼훗날... 누가누가 사랑을 말했나...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09.04 15:18 신고

      옛노래 들으시면 설레이지 않으시나요? 제가 그렇거든요, 사실은....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9.04 20:54

    남궁옥분님은 저랑도 인연이 있지요....
    옥구슬 흐르는 그 목소리 ㅎㅎㅎ
    그나저나 빨간내복님의
    노래도 일품입니다.
    글쎄요 평이라면 앞의 3 pop이 좀은 더 나아보인다는 ㅋ
    (남궁옥분님에게 하는 아부성 멘트 ㅋ)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09.04 22:22 신고

      남궁옥분누님과 인연이 있으시군요. 어떤 인연일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옥분 누님이 보셔도 그리 아부로는 들리지 않을듯 합니다만, 워낙 당연한 이야기라서리....

      하지만 전 삐졌다는거..... 흥!!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4. '재회'부른사람!! 2009.09.06 12:10

    참좋네요....
    이 노래는 기타소리랑 잘 어울리는 노래인데
    난 이호준씨의 피아노소리를 위주로 편곡을 해서....
    하덕규가 기타치며 부르던 기억이 나네요.
    참 순수한 사랑이야기인데
    아마도 하덕규의 유일한 연가가 아닐까???
    영광스럽게도 내 노래가 두곡이나 올라가게 되었네요.
    감사!!!!!!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09.09.06 12:23 신고

      옥분누님/ 찾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애구, 이곡 부를때 좀 많이 더워서 애먹었어요. 너무 다운되었던 때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열심히 불렀고, 이곡으로 많이 활기를 찾게 되어 지금은 또 열심히 다른 곡들도 부릅니다.

      잘 지내시죠? 여름에는 바쁘시지 않았을까 하는... 윈드서핑?

      한국은 선선해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5. Favicon of https://sayhk.tistory.com BlogIcon 아이미슈 2009.09.06 13:15 신고

    근데..이노랜 원래 이렇게 늘어지게 불러야 하는거우?
    굉장히 가라앉고 있네요...가뜩이나 무거운데..응?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1happydays BlogIcon 해피데이 2010.10.22 21:27

    빨간내복님 음색이 재회와 참 잘어울리네요.. ㅎㅎ...
    분위기 있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노래가 참 좋아요!!!

    • Favicon of https://leebok.tistory.com BlogIcon 빨간來福 2010.10.23 02:11 신고

      안녕하세요? 제 블까지 놀러와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노래를 좀 이상하게 불러서 다시할까 생각중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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