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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4시간에 걸쳐 유도하던 수식이 시작단계에서 잘못되었음을 발견하고, 종이 찢어버릴라다가... 혹시 남은 부분이라도 구출할 길이 없을까 물끄럼이 쳐다보다... 결국 담배한다 물고... 여기에 왔습니다...^^
인생은 너무 짧고...
음악은 너무.. 깊고...
종이는 넓고...
볼펜은 많습니다..
편안히 잘 듣고... 문득... 오늘 월드컵보고난 다음... 지든 이기든...
노래방에가서 노래좀 불러야겠다.. 생각듭니다. ^^
이 노래 부르면 친구들한테 맞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ㅋ (전 음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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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레이크 2010.06.12 15:47
마법의 성~~~참 아름다운 노래죠~~~~
빨간 내복님이 부르시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늦은밤 편안함으로 저는 자러갑니다~~~
새벽에 일어나 목이 터져라~~응원해요~~~ -
내복님~~ 오늘도 좋은 노래 잘 들었어요.
이 노래 듣다 보니 1집으로 기억 하는데 "서툰이별"이라는 곡이 생각나는 걸요.
아르페지오 주법으로 시작되는 인트로도 좋고 김광진의 서툰..? 서툴다기 보단 새련되지 못하고 아마추어 틱하지만 담담하게 서툰 이별을 표현 하는 느낌이 와 닫는 곡이었어요.
... 요즘은 보사노바로 편곡해서 나온 것도 있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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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3 12:56
더 클래식은 리메이크 했나봐요. 저 이 노래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 왜 이렇게 웃긴가요?
좋은 주말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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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4 18:30
한동안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던 노래네요.
다시 들어도 좋네요.
ㅋㅋㅋ 슈렉 웃겨요.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 -
서나공주 예전에 이노래 들으면서 자주 울었다면 믿으시겠어요???
ㅎㅎㅎ 전쫌 특이한거 가타요...
임신해서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김동규 조수미가 부른곡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딥다 울었었어요. ㅋㅋㅋ 호르몬 땜에 그랬을까요?
이노래 들으니 예전생각이 마니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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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 2010.06.15 19:19
내가 이 노래로 우리 집사람을 잡았대... 우리 집사람 말로는... 백동우 스타일로, 원래 스타일로 여러가지로 불렀나봐... 기억이 가물가물... 나보고 순 사기였다고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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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6 20:51
중학교 때 이 곡을 듣고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마법에 걸린 것 같았죠. +_+
그런데 내복님 버전은 제게 좀 낯설군요. 홍홍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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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17 10:51
슈렉과 피오나 공주를 보면서 듣는 '마법의 성'은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아,,,아침부터 로맨틱한 기분에 흠뻑 젖는데요~ ㅋㅋ
-현선 드림 -
jerry331 2010.06.18 05:19
이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참 좋은것 같아요..
곧 있으면 슈렉 3D로 개봉하는데... 기대가 되네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좋아하는 저 피오나와 슈렉이 참 부럽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