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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k

초저렴한 교보문고 전자책틀 - 아이리버 스토리K 출시 소식 며칠전에 미국에서 판매되는 구글북스용 전자책틀에 관한 리뷰를 올렸습니다만, 전자책틀 늦은 리뷰) 공식 구글북스 지원 아이리버 Story HD 더보기
전자책틀 늦은 리뷰) 공식 구글북스 지원 아이리버 Story HD 오랜만에 정식 리뷰를 하나 올려봅니다. 공식적인 구글북스 (Google Books) 지원 전자책틀 아이리버 스토리 HD라는 제품입니다. 그간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북큐브의 B-612 라는 제품이 얼마전부터 삐걱이더니 이제 더이상 새로운 파일을 집어넣을수 없게 되어버렸고, 배터리도 완충후에 곧 바로 반이상은 방전되는 현상이 생겨나게 되어 이번참에 바꾸게 된것이죠. 우선, 그간 전자종이를 이용한 전자책틀 시장은 상당히 일반적이 되어버렸고, 책틀의 가격도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황이 되었지요.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에도 아마존의 킨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주도하는 모양새입니다. 대부분의 책틀은 킨들의 가격에 싫든 좋든 맞추어야 되는 상황이라는 말이죠. 가장 인기있는 킨들터치가 $99로 출시되고 곧바로 발표된 반즈앤노블의.. 더보기
전자책 시장동향) Nook 컬러 너 뭐냐? 가열되는 전자책틀 시장에서 킨들에 대한 확실한 대항마로 여겨지던 반즈앤노블의 누크가 갈짓자 행보를 보이는듯 합니다. 킨들3에 대항하여 조만간 Nook2가 출시되겠거니 했는데, 난데없이 LCD를 채용한 Nook Color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미라솔이나 Liquevista가 아닌 (미라솔, Liquevista는 전자종이개념에 기반을 둔 컬러전자종이 기술입니다) 본격 태블릿도 아니고, 동영상 기능에 충실한 엔터테인먼트 기기도 아니며, 어디든 들고 다니며 인터넷에 연결할수 있는 3G, 4G등의 connectivity도 보이지 않는 Wi-fi만 장착한 어정쩡한 포지셔닝의 책틀(?) 을 내놓았네요. 분명한것은 현재로서는 이 요상한 물건이 Nook 2 격이라는 것입니다. 태블릿시장이 본격화될것임은 누구나 다 아는.. 더보기
전자책단말기 동향 - 해외편 (2010년 9월 현재) 지난 한두달간 전자책틀 시장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가뭄에 콩나듯하던 전자책 관련 신문기사들도 이때다 싶었는지 쏟아졌구요, 여러 전자책 관련 사이트도 생겨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해외에 이어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전자책단말기 시장의 발전기가 도래하였다고 보아도 될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빠르게 발전해 나가는 전자책틀 시장인지라 글 하나를 쓰고 돌아서면 일주일 안에 새로운 일이 일어나서 이미 뒤처진 글이 되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가끔은 정리해보는 것도 나중에 보면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저 이 글은 2010년 9월 중순의 상황으로 해외와 국내로 나누어 "최신" 동향을 살펴본 글이니 그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 시장 동향 아마존의 킨들진영 보다 향상된 기기를 보다 저렴.. 더보기
킨들3 출시 - 식은땀 나는 한국업체들과 더 큰 위협 Nook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마존의 킨들3가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미리 말씀을 드리지만, 전 아마존의 킨들에는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마존이 만들어 버린 독자 포맷에 의한 시장독점이 가장 크며 극악이라 할만한엄청난 폐쇄성 때문입니다. 킨들은 azw라는 독자 포맷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미 60만권이 넘는 책이 azw로 발행이 되었으니 이들을 전부 다른 포맷으로 병행 발행한다는 것 자체가 이젠 너무 늦어버린 상태죠. 그리고 자신이 만든 문서나 이미 가지고 있는 콘덴츠들 예를 들면 word 문서나 pdf 등도 일단 아마존에 보내어 가공받아 적지만 돈을 내고 기기에 옮겨 받아야만 하는 오만한 상술은 혐오감마저 갖게 하였습니다. 아마존이 만들어낸 혁신의 이면에는 그들만이 갖는 이.. 더보기
B&N의 새로운 전자책단말기 Nook 2 - 혁신과 개선을 생각하다 여기로 직접오셨나요? 1부에서 연결되는 이야기 입니다. 1부는 아래를 클릭 해주세요.B&N의 새로운 전자책단말기 Nook 1 - 혁신과 개선을 생각하다 더보기
B&N의 새로운 전자책단말기 Nook 1 - 혁신과 개선을 생각하다 Innovation과 renovation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오늘입니다. Innovation이란 혁신이라 요약할수 있을겁니다. 창조적인 방향으로의 혁신이라면 더할 나위없을것 같습니다. Renovation이라 함은 불편함을 고치는 방식으로 개선이라 말할수 있으며, 혁신보다는 하위개념이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Innovation이 꼭 이전에 없던 것을 새로이 창안해내는 방식일 필요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renovation이 꼭 새로운것을 첨가하는것은 아니어도 됩니다. 이 개념을 이북 (eBook) 이라는 분야에만 적용하여 따로 생각해 보면 현재와 미래의 이북에 대한 정의를 세울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읽는 수단으로서의 전자기기에서 LCD로부터 전자종이로의 전환이 바로 혁신이라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