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음악

어서 말을 해 - 해바라기 (cover by 용감한 내복형제)

네~ 조금 허접하죠? ㅠㅠ 압니다. 

뭐 처음 시도이니 잘 봐주시구요......


제가 대학 신입생쯤 한참 친구들과 많이 부르던 곡이네요. 해바라기입니다 역시 전 해바라기를 해야...ㅎㅎ



컴용량이 딸려서 편집에 애를 먹었네요. 경험이 없어 촬영에도 좀 힘들었구요. 그래서 저렇게 조금 허접합니다. 그래도 이리 한곡을 해보니 뿌듯합니다. 

사실 그간 비디오로 가느라 음악적으로 함량미달인 곡들을 많이 내놓았는데, 가끔은 이렇게 하고 싶은 음악을 만들어 올리며 조금은 자격지심을 희석시킬수도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봄이네요 봄. ㅎㅎㅎ 자꾸 미루시지 마시고..... 어서 말을하시죠? 사랑합니다 하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