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입한 마크로렌즈를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집앞에 핀 붓꽃 (으로 추정되는 꽃) 이 오랜만에 내린 비를 머금은 모습이 너무 예쁘고 찬란하여 부랴부랴 삼각대 거치하고 접사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좀 멀리서 전체샷...... 역시 선예도가 발군입니다.
물방울도 떼구르르 구를듯이 선명하게 나오네요. 물론, 라이트룸에서 약간의 보정을 하였습니다만...
늘 우리집 식탁을 밝게 해주는 양란입니다.
늘 비슷한것 같은 캘리포니아의 기후에서도 꽃은 어찌 아는지 시후에 따라 봉우리를 맺고 꽃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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