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관광명소 1 - Torrey Pines state reserve
샌디에고 관광명소 2 - La Jolla Cove (라호야)
에서 연결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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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돌아다닌 곳인데, 너무 오랫동안 물고 늘어지네요. ㅎㅎ 제가 요즘 좀 바빠서 글쓸여유가 별로 없었답니다. 암튼, 오늘은 두군데의 관광명소를 더 소개합니다. 여름이 다 가기전에 끝내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La Jolla와 Mount Soledad를 보고나서 바다위를 달리는 도로를 따라 샌디에고 남단의 곶을 향해 출발합니다. 바로 Point Loma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샌디에고에서 노을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네요. 이 지역은 해군관할입니다. 안타깝게도 저녁 5시전에는 모든 사람이 이 지역을 벗어나야 하고 여름에는 해가 늦게 지는 탓에 그 아름답다는 해넘이의 풍경은 보기 힘들죠. 아래 보이는 사진으로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이 등대가 일종의 pojnt Loma의 상징같은것이네요.
해군 관할지를 한참지나 들어오면 이런 Visitor Center가 보이죠. 일조으이 관광 안내소인데, 어딜 가든 꼭 들러야 하는 곳이죠. 지도나 여러 자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어디 관광을 가게 되면 이곳에서 받은 자료를 챙겨옵니다. 나중에 또 볼수 있어 좋더군요. 그런데 관광을 잘 안간다는....ㅎㅎ
해넘이 풍경을 볼수 없는 Point Loma에서 무엇을 할까요?
우선은 역시 360도 파노라믹뷰죠. 여기서는 샌디에고 시내와 Coronado Island의 전경이 보입니다.
저 앞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코로나도 섬입니다.
사실 이 곳에서 아래로 한참을 차로 내려가야 앞에 보이던 등대까지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산책을 하고 바다 가까이까지 내려가 발도 담가보고 뭐 그런 여유로운..... 다시 말하면 참 재미없는 코스이긴 하더군요. 특별히 시간내서 가볼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윽!
암튼, 그래도 한군데 찍었죠.
다음은 바로 코로나도 섬이죠. 이섬은 샌디에고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곳입니다. 한국개념으로 쳐도 아주 작은 집이 6-7백만불 정도 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요. 암튼 한동안은 전미에서 가장 비싼곳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요즘 부동산 시장이 워낙 그래서... 암튼 지금도 가장 비싼곳이긴 하답니다. 왜냐구요? 아마 보시면......
이곳은 풍광이 수려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섬의 다른쪽 해안에 위치한 Hotel Del Coronado는 일종의 랜드마크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는 명소이기도 하구요, 대통령이나 수상급들이 묵어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바다쪽에서 찍은 사진이 있더라구요.
이런 위치에 있는 호텔로 이정도의 아취를 가진 호텔은 흔치 않죠. 마치 성과 같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사진이 허접해집니다. ㅠㅠ
해변에서 바라본 호텔입니다. 뭐 저희야 여기 살고....또 쩜 비싸고 해서리.... 묵지는 않겠어요. ㅠㅠ 사실은 하루밤이라도 묵어보고 시퍼요. ㅠㅠ
이 호텔앞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해변이라는 코로나도 비치가 있습니다. 깜짝 놀랄만큼의 크기입니다.
요 아래가 가장 붐비는 곳입니다.
사실은 월요일이어서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산한거죠. 주말에는 주차하기가 곤란할만큼 사람이 많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사람이 많다해도..... 뭐 이런 곳에 많아 봤자....ㅎㅎ
이곳 사람들이 비치를 즐기는 법은 뭐 이런겁니다. 작은 아이스박스에 샌드위치와 음료수들고 와서 일광욕하며 점심먹고..... 샌디에고에서는 모든비치에서 술과 담배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답니다 (아마도 전 캘리포니아... 음...잘 모르겠네요. 쩝!)
뭐 요렇게 발만 담그는 관광객도 있구요.... 아! 가운데 우리 사모님이.... ㅎㅎ
사실 아기자기한 맛은 역시 말리부가 좋지만 해변을 즐기기에는 코로나도 비치가 쵝오!!
코로나도 섬과 본토의 연결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바로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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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 잘못하다가 현기증이 날것 같은 다리를 지나야 하죠. 이 다리 자체도 명물이라서 좋은 사진거리가 되어줍니다.
암튼, 샌디에고에 오시면 Sea World (씨월드) 나 동물원만 가지 마시고 이렇게 조금은 차분하게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사실은 아직 멀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제부터는 앞으로 차차 소개해 나가기로 하겠습니다. 의욕적으로 시작했는데, 여름이 다 가버렸네요. ㅠㅠ
샌디에고 관광명소 2 - La Jolla Cove (라호야)
에서 연결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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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돌아다닌 곳인데, 너무 오랫동안 물고 늘어지네요. ㅎㅎ 제가 요즘 좀 바빠서 글쓸여유가 별로 없었답니다. 암튼, 오늘은 두군데의 관광명소를 더 소개합니다. 여름이 다 가기전에 끝내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La Jolla와 Mount Soledad를 보고나서 바다위를 달리는 도로를 따라 샌디에고 남단의 곶을 향해 출발합니다. 바로 Point Loma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샌디에고에서 노을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네요. 이 지역은 해군관할입니다. 안타깝게도 저녁 5시전에는 모든 사람이 이 지역을 벗어나야 하고 여름에는 해가 늦게 지는 탓에 그 아름답다는 해넘이의 풍경은 보기 힘들죠. 아래 보이는 사진으로 아쉬움을 대신합니다. 이 등대가 일종의 pojnt Loma의 상징같은것이네요.
해군 관할지를 한참지나 들어오면 이런 Visitor Center가 보이죠. 일조으이 관광 안내소인데, 어딜 가든 꼭 들러야 하는 곳이죠. 지도나 여러 자료를 받을수 있습니다. 어디 관광을 가게 되면 이곳에서 받은 자료를 챙겨옵니다. 나중에 또 볼수 있어 좋더군요. 그런데 관광을 잘 안간다는....ㅎㅎ
해넘이 풍경을 볼수 없는 Point Loma에서 무엇을 할까요?
우선은 역시 360도 파노라믹뷰죠. 여기서는 샌디에고 시내와 Coronado Island의 전경이 보입니다.
저 앞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코로나도 섬입니다.
사실 이 곳에서 아래로 한참을 차로 내려가야 앞에 보이던 등대까지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산책을 하고 바다 가까이까지 내려가 발도 담가보고 뭐 그런 여유로운..... 다시 말하면 참 재미없는 코스이긴 하더군요. 특별히 시간내서 가볼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윽!
암튼, 그래도 한군데 찍었죠.
다음은 바로 코로나도 섬이죠. 이섬은 샌디에고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곳입니다. 한국개념으로 쳐도 아주 작은 집이 6-7백만불 정도 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요. 암튼 한동안은 전미에서 가장 비싼곳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요즘 부동산 시장이 워낙 그래서... 암튼 지금도 가장 비싼곳이긴 하답니다. 왜냐구요? 아마 보시면......
이곳은 풍광이 수려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섬의 다른쪽 해안에 위치한 Hotel Del Coronado는 일종의 랜드마크죠.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는 명소이기도 하구요, 대통령이나 수상급들이 묵어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바다쪽에서 찍은 사진이 있더라구요.
이런 위치에 있는 호텔로 이정도의 아취를 가진 호텔은 흔치 않죠. 마치 성과 같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사진이 허접해집니다. ㅠㅠ
해변에서 바라본 호텔입니다. 뭐 저희야 여기 살고....또 쩜 비싸고 해서리.... 묵지는 않겠어요. ㅠㅠ 사실은 하루밤이라도 묵어보고 시퍼요. ㅠㅠ
이 호텔앞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해변이라는 코로나도 비치가 있습니다. 깜짝 놀랄만큼의 크기입니다.
요 아래가 가장 붐비는 곳입니다.
사실은 월요일이어서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산한거죠. 주말에는 주차하기가 곤란할만큼 사람이 많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사람이 많다해도..... 뭐 이런 곳에 많아 봤자....ㅎㅎ
이곳 사람들이 비치를 즐기는 법은 뭐 이런겁니다. 작은 아이스박스에 샌드위치와 음료수들고 와서 일광욕하며 점심먹고..... 샌디에고에서는 모든비치에서 술과 담배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답니다 (아마도 전 캘리포니아... 음...잘 모르겠네요. 쩝!)
뭐 요렇게 발만 담그는 관광객도 있구요.... 아! 가운데 우리 사모님이.... ㅎㅎ
사실 아기자기한 맛은 역시 말리부가 좋지만 해변을 즐기기에는 코로나도 비치가 쵝오!!
코로나도 섬과 본토의 연결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바로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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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 잘못하다가 현기증이 날것 같은 다리를 지나야 하죠. 이 다리 자체도 명물이라서 좋은 사진거리가 되어줍니다.
암튼, 샌디에고에 오시면 Sea World (씨월드) 나 동물원만 가지 마시고 이렇게 조금은 차분하게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사실은 아직 멀었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제부터는 앞으로 차차 소개해 나가기로 하겠습니다. 의욕적으로 시작했는데, 여름이 다 가버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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